사진=윤은혜 SNS


배우 윤은혜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오후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블라우스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주황색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을 통해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누리꾼은 "더 예뻐진 것 같다", "너무 예쁘다. 자주 올려주라", "7월도 파이팅"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윤은혜 SNS


1984년생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싶다'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4월 자신의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서 저혈당,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맛있고 배부르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4kg 빠졌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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