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숙, 황정음 닮은 미모에 대학원 공부까지…"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 ('나는솔로')

사진 제공=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5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밝혀진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25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하나씩 정체를 공개하는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남들에게 “전 기수 통틀어 최고로 예쁘시다”는 극찬을 받은 25기 솔로녀들은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비주얼 만큼이나 놀라운 프로필을 밝힌다.

한 솔로녀는 “여러분들 연말 따뜻하게 보내라고”라며 산타 클로스처럼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등 센스를 자랑한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또 다른 솔로녀는 “매번 제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며 ‘피땀눈물’을 쏟은 지난날을 고백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새벽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서 한라산 등반하고 온다”며 ‘당일치기 한라산 정상 등반’까지 가능한 열정을 과시한다. 몇몇 솔로녀들이 나이를 공개하자, 여기저기서는 “우와! 동안이다!”, “넘 멋있는 언니다!”라는 리액션이 속출한다.

폭풍처럼 25기를 쓸고 지나간 자기소개 타임 후, 영호는 “본 게임이 시작된 느낌”이라며 전투력을 불태운다. ‘솔로나라 25번지’를 뒤집어놓은 솔로녀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