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비행기에서 곤히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월 30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별다른 문구가 더해지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비행기 내부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시원한 검정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비행기 창문 햇살 앞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옆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으며,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한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응원하고자 지난 6월 30일 에스파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2회차에 관객으로 참석, 댄스 챌린지를 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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