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혜원이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
1일 오전 서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렸다. 그는 그룹 RIIZE(라이즈)의 'Siren'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검은색 상하의를 맞춰 입은 서혜원은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은 "너무 잘 춘다. 단순히 외워서 하는 느낌이 아니다", "넋 놓고 보게 되는 춤 실력이다", "댄서라 해도 믿겠다", "아이돌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 등 댓글을 달았다.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함께 출연한 배우 변우석과 송건희도 반응했다. 변우석은 "우와아", 송건희는 "데뷔 기원 1일 차"라고 댓글 달며 서혜원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서혜원은 '선업튀'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극의 흥미를 키웠다.
그는 차기작으로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하는 '인사하는 사이'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SBS 금토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올해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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