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가 출산 후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데데파티 후기. 폐장 30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비키니를 입고 풀장에 들어간 허니제이는 신나게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애는 내가 낳았나", "몸매 너무 탄탄하다", "핫하다 핫해", "리즈 또 찍는 거냐" 등 댓글을 달았다. 아이키는 "와.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2021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우승 크루를 거머쥐었다. 인기를 끌어 올린 그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2022년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고 올해 1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단란한 육아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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