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거울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한 채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앞머리를 연출한 오윤아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머릿결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생기있는 무드를 연출했다.
오윤아는 군살 없는 매끈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멋지다", "걸그룹 같다", "다이어트 비결 공유해달라" 등 댓글을 달았다.
1980년생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외과의사 봉달희', '21세기 가족', '언니는 살아있다!', '가면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 펼쳤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70cm 53kg라고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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