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미스터트롯2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6일 랭키파이가 6월 4주차 기준 미스터트롯2 참가자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박서진이 8,6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37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박지현은 4,906포인트로 전주보다 1,091포인트 하락했다.

박건우는 4,170포인트로 전주보다 88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서진은 남성 26%, 여성 74%, 2위 박지현은 남성 37%, 여성 63%, 3위 박건우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서진이 10대 2%, 20대 10%, 30대 17%, 40대 23%, 50대 47%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부문은 여성에게 더 큰 주목을 받았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