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의 이혼 조정이 마무리됐다.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 싱글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최근 2019년 결혼한 최병길 PD와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서유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심정을 토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