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수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엘리트 브레인 형사 서호정 역을 맡은 윤현수가 팬들을 위해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윤현수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Smile’은 6월 22일(토) 17시 홍대 H-STAGE에서 개최된다. 윤현수는 데뷔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소규모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웃는 표정이 특히 사랑스러운 윤현수는 ‘Happy Smile’이라는 팬미팅 이름을 직접 정했으며, 처음 팬들과 만나는 만큼 팬미팅에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이는 중이다.

윤현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저에게도 팬분들에게도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방송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연기획사 원아이원과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특별한 무대는 물론 윤현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며, VIP석 예매자를 대상으로 윤현수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윤현수의 첫 번째 팬미팅 ‘Happy Smile’의 티켓 예매는 5월 30일(목) 20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윤현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촬영을 마치고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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