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38·임성빈)가 아빠가 된다.
빈지노는 23일 자신의 SNS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36)가 임신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Human in the making)"이라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미초바는 "웃고 있다"고 반응했고, 빈지노는 "진짜 표정이 있네"라고 답했다.
빈지노는 2022년 8월 스테파니 미초바와 7년 공개연애 끝에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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