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빈 SNS


배우 이주빈이 2장의 셀카를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퇴근 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낮에 촬영한 듯 주변이 환하고, 두 번째 사진은 밤에 촬영한 것처럼 어둡다. 눈에 별 박힌 이모티콘과 눈매가 처진 상반된 이모티콘을 붙여 상황을 묘사했다.
사진=이주빈 SNS


다른 시간대, 각각 상반된 표정으로 셀카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주빈. 그가 올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공주님 그 자체다", "전성기 같다", "출근 전과 퇴근 후 둘 다 아름답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08년 3월 그룹 SS501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1989년생 이주빈은 JTBC '멜로가 체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팬층을 확보했다.

올해 이주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하며 연이어 히트하고 있다. 이주빈은 드라마 '타로', '보호자들' 주연을 맡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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