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빅히트뮤직)
배우 윤이재가 상반된 열연을 펼쳤다.



윤이재가 방탄소년단 RM의 신곡 'Come back to me(컴 백 투 미)'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Come back to me'는 도전과 안주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의 모순된 감정을 들여다본 곡으로,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가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한다.

이 가운데 윤이재는 RM과 격렬히 다투는 모습부터,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며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그려냈다.



잔잔한 곡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윤이재의 폭넓은 감정 연기는 뮤직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이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그동안 '뉴노멀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마스크걸', '신체모음.zip'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윤이재는 최근 김아현에서 윤이재로 활동명을 변경,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윤이재가 출연한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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