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워너비'인 뉴진스 민지의 메이크업 비법이 화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민지가 지난달 23일 성수동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보여준 메이크업이 관심 몰이를 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민지의 건강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는 샤넬 페이스 메이크업 듀오,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 라이트와 레 베쥬 쿠션으로 완성했다. 민지는 이날 피부에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 라이트를 발라 섬세한 광채를 더해 은은한 세미 매트 복숭아빛 피부를 연출했다. 화사하게 톤업되어 맑아진 피부에 초밀착 광채 쿠션, 레 베쥬 쿠션을 사용해 글로우 피니시로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메이크업 베이스의 절대 강자이자 샤넬의 베스트 셀러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일명 ‘복숭아 메베’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 – 라이트 버전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피부 표현의 마무리로 3-IN-1 멀티 파우더인 레 베쥬 선 키스드 멀티 파우더 미디엄 코랄과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9 퍼플 에너지로 양 볼에 생기 있는 컬러와 글로우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피치 코랄과 토프 브라운을 믹스하여 눈꼬리에 발라 또렷한 눈매를 강조했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쿨의 페일 핑크와 핑크 시머로 눈가에 화사함을 입혔다.
샤넬 앰버서더 뉴진스 민지의 방문은 물론 다양한 포토존과 이벤트 등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은 2024년 5월 26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오픈 직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팝업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밤의 무드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루쥬 알뤼르 벨벳 NUIT BLANCHE 외에도 샤넬 뷰티의 베스트 제품인 레 베쥬 쿠션은 물론 루쥬 알뤼르 립스틱 라인과 루쥬 코코 밤, 루쥬 코코 플래쉬 등 샤넬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이 스토어부터 나이트 스토어에 이르기까지 밤의 다양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팝업의 공간들이 특히 매력적이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예약은 샤넬 공식 채널(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샤넬 뷰티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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