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화기애애한 작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혜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차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혜수는 대본을 쥐고 보는 이 까지, 미소 짓게 하는 호탕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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