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았던 사람들. 내년을 또 기약하며"라고 글을 썼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는 박하선은 길거리에서 명품브랜드 H사의 샌들을 신고 폴짝폴짝 뛰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박하선 뒤로는 'HOLLYWOOD' 글자가 보인다. 아이처럼 신난 박하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모델 이현이가 "어머 나 지금 할리우든데!"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하선은 "언니 연락 드릴게요"라며 반가워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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