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9·이승아)가 축구선수 송범근(26·소속 쇼난 벨마레)과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와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송범근이 목하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송범근과 데이트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한다고.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송범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돼 뛰고 있다. 포지션은 골기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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