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가 소속사 써브라임을 떠난다.
3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갓세븐 영재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써브라임의 모든 구성원은 영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다"며 "아울러 영재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JYP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하 갓세븐 영재 전속계약 종료 관련 입장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갓세븐 영재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갓세븐 영재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써브라임의 모든 구성원은 영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재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영재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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