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리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7일 제니는 "밥 먹다 우연히 마주친 너. 생일 축하해 리사야. 넌 영원한 나의 춤짱이야.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 보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리사와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인 활동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리사는 역시 YG를 떠나 'LLOUD'라는 독립 레이블을 세웠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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