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진 논란' 김수현, 연극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1위…씁쓸한 관심

김수현이 연극 남배우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옛 동료인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셀프샷을 자신의 SNS에 잠시 올리면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대중적 관심도가 높아졌다.

연극 남배우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4주차 연극 남배우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김수현은 트렌드 지수 124,352포인트로 전주보다 18,160포인트 상승했다.

박성훈은 18,307포인트로 전주보다 2,38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재욱은 12,658포인트로 전주보다 5,61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김동현은 8,265포인트, 5위 장민호는 6,315포인트, 6위 이승우는 5,217포인트, 7위 이재원은 4,737포인트, 8위 이준영은 3,378포인트, 9위 류승룡은 2,887포인트, 10위 김영민은 2,627포인트이다.

11위는 김현준, 12위 오현경, 13위 정경호, 14위 이희준, 15위 한인수, 16위 송승환, 17위 봉태규, 18위 김명수, 19위 이얼, 20위는 김민기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수현은 남성 29%, 여성 71%, 2위 박성훈은 남성 41%, 여성 59%, 3위 이재욱은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수현이 10대 12%, 20대 25%, 30대 24%, 40대 23%,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김수현 김지원, 김수현 드라마, 김수현 작가, 박성훈 엔하이픈, 박성훈 배우, 이재욱 나무위키, 이재욱 홍랑, 이재욱 사주, 이재욱 이준영, 이재욱 환혼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