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고현정은 24일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다비지 창민경은 "여러분♡ 큰 거 왔어요"라며 고현정이 SNS 계정을 만든 소식을 알렸다. 또한 고현정은 SNS 개설 8시간 만에 6만 팔로워가 생겼다.
고현정의 팔로잉 목록은 다양했다. 배두나를 비롯해 신현빈, 김영철, 윤종신, 송혜교, 나나, 다비치 강민경, 혜리, 마동석, 축구 선수 손흥민을 팔로우한 상황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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