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탑텐 텐아시아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가져갔다. 웬디는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2위는 시크릿넘버 레아가 차지했다. 3위에는 시크릿넘버 디타가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오픈카 드라이빙을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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