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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별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했다. 이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이다.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을 포함 총 12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작곡 2곡이 담긴 것을 비롯, 밴드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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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별은 'Starlit of Muse'로 연이은 기록을 쏟아냈다. 문별은 신보로 발매 일주일 동안 총 10만 1,720장의 판매량을 기록,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Starlit of Muse'와 'TOUCHIN&MOVIN'은 발매 직후 각각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문별표 세련미를 더한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별은 컴백과 동시에 'TOUCHIN&MOVIN' 댄스 챌린지를 시작,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조회수 1억 뷰에 육박하고 있다. 신곡 안무 작업에 참여한 댄서 제이릭과 아이키는 물론 트와이스 지효&미나, 레드벨벳 슬기&오마이걸 효정, 갓세븐 유겸, NCT 태용&텐, 더보이즈 선우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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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별은 오는 23일~24일 서울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의 포문을 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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