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환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주환은 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예비신부는 동종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신주환과 예비신부는 청첩장을 통해 "저희 두 사람이 상대의 그늘이자 바람이자 햇살이 되어 서로를 봄으로 삼아 발걸음마다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하는 그날, 함께 하시어 저희의 동행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주환은 2013년 단편 영화 '젊은 예술가들'을 통해 데뷔한 후 '패션왕'(2014) '0.0MHz'(2019)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 영화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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