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아름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심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심으뜸님 쌍둥이가 아니랍니다. 동명이인이예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하게 염색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이 돋보였다.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8등신 비율을 드러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여신이십니다”,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쁜 아나운서시넹 가끔 티비로 봤는뎅”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중인 심으뜸의 쌍둥이 동생 이름은 ‘심아름’이다. 심아름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다.

심아름 아나운서는 KBS와 iMBC에서 방송 진행을 했으며 TBN 한국교통방송에서는 기상캐스터와 교통캐스터로 활약했다. 이데일리TV에서는 생방송으로 증권뉴스를 진행하고 아시아경제TV, 팍스경제TV 등 경제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낚시채널 FTV, ABN아름방송, SK브로드밴드TV, 리빙TV 등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인 심아름은 바슈롬 렌즈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TV CF, 뮤직비디오, 화장품 모델, 잡지 모델 활동도 하며, 현재는 다수의 대학과 기업에서 초청받아 강의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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