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SM타운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SM타운 공연. 카메라, 영상 전환은 개선이 시급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후 최시원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 조치했다. 여론을 의식했다는 추측이다. 다만, 최시원의 저격글은 1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SM타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에는 동방신기·슈퍼주니어·레드벨벳·NCT127·NCT드림·라이즈 등 다수의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번 SM타운은 오프라인 공연 뿐 아니라 실시간 중계를 해 다수의 국내, 글로벌 팬들이 함께 했다. 하지만 공연 내용 가운데 아티스트의 정수리샷을 잡는 등 아쉬운 카메라 동선이 이어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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