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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술을 마시다가 위험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웹 예능 '인싸동 술찌'에는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비상비상! 술찌 취했어요! 알쓰가 찐친을 만나면 생기는 사건(with 강혜원) 인싸동 술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채연은 레드벨벳 슬기와 있다가 마주한 흑역사를 밝혔다.이날 이채연은 강혜원은 '찐친'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핫해서 그런지 저랑 10월에 보고 안 봤다"라고 소개했다. 임시완, 이선빈과 함께 출연했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에 출연했던 강혜원은 신선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바. 강혜원은 "너 엄청 취해본 적은 있냐"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진짜 최근이다. 테이블에 있는 향초에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 레드벨벳 슬기 언니와 함께 있었는데 언니가 손으로 불을 꺼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혜원은 놀라워했고, 이채연은 "불길에 따뜻함도 느끼고 언니의 손길로 느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평소 술을 잘 안 마신다는 강혜원은 "진짜 잘 안 마시는 편이다. 예전에 집 근처에서 마신 적 있다. 굽이 있는 워커를 신고 있었는데, 내리막길을 내려갈 생각 하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신발 벗고 들고 내려갔다. 주변에서 제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권은비"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소년시대'를 촬영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채원은 "솔직히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웃겼다. 방송 나오면 웃길 것 같았다. 거울 보면서 욕을 연습했다. 극 중 역할이 '소피마르소' 별명이 있었는데, 거울 보고 부담감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가수 이채연이 술을 마시다가 위험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의 웹 예능 '인싸동 술찌'에는 배우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비상비상! 술찌 취했어요! 알쓰가 찐친을 만나면 생기는 사건(with 강혜원) 인싸동 술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채연은 레드벨벳 슬기와 있다가 마주한 흑역사를 밝혔다.이날 이채연은 강혜원은 '찐친'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핫해서 그런지 저랑 10월에 보고 안 봤다"라고 소개했다. 임시완, 이선빈과 함께 출연했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에 출연했던 강혜원은 신선한 매력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바. 강혜원은 "너 엄청 취해본 적은 있냐"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진짜 최근이다. 테이블에 있는 향초에 머리카락에 불이 붙었다. 레드벨벳 슬기 언니와 함께 있었는데 언니가 손으로 불을 꺼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강혜원은 놀라워했고, 이채연은 "불길에 따뜻함도 느끼고 언니의 손길로 느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평소 술을 잘 안 마신다는 강혜원은 "진짜 잘 안 마시는 편이다. 예전에 집 근처에서 마신 적 있다. 굽이 있는 워커를 신고 있었는데, 내리막길을 내려갈 생각 하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신발 벗고 들고 내려갔다. 주변에서 제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권은비"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소년시대'를 촬영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채원은 "솔직히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웃겼다. 방송 나오면 웃길 것 같았다. 거울 보면서 욕을 연습했다. 극 중 역할이 '소피마르소' 별명이 있었는데, 거울 보고 부담감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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