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여성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15일 개인 소셜 계정에 "스무살이 오지 않기를 바란 10대였는데 40대를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니. 그치만 매일 명심할 것, 오늘이 내 삶의 가장 젊은 날인 것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성은은 고급 승용차 안에 앉아있다. 트위드 소재의 옷을 입은 채 긴 웨이브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0년생 김성은은 1998~2000년 방영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미달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키즈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이사로 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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