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에서 가수 전유진이 1대 ‘현역가수’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트렌드지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14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전유진은 트렌드 지수 13,109포인트로 전일보다 3,024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앞서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가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김양은 13,109포인트로 전일보다 3,02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김다현, 마이진, 린, 박혜신, 마스크 걸, 강혜연, 윤수현, 별사랑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마리아, 12위 주미, 13위 반가희, 14위 김지현, 15위 요요미, 16위 김나희, 17위 하이량, 18위 장혜리, 19위 류원정, 20위는 두리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유진은 남성 58%, 여성 42%, 2위 김양은 남성 43%, 여성 57%, 3위 김다현은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유진이 10대 2%, 20대 6%, 30대 10%, 40대 18%, 50대 6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전유진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전유진 현역가왕, 전유진 팬카페, 전유진 소속사, 전유진 행사비, 전유진 꼬마인형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김양은 김양 그대라는 꽃, 김양 가수, 3위 김다현은 김다현 악플, 김다현 언니, 김다현 학교, 김다현 팬카페, 김다현 엄마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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