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2주차 2024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아이유의 트렌드 지수는 17,860포인트로 전주보다 4,437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송강은 14,058포인트로 전일보다 64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노정의, 한소희, 안재홍, 임시완, 김유정, 이병헌, 박서준, 박보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무열, 12위 박정민, 13위 김성철, 14위 고민시, 15위 이정현, 16위 김희애, 17위 박규영, 18위 오정세, 19위 강하늘, 20위는 김재원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아이유는 남성 39%, 여성 61%, 2위 송강은 남성 27%, 여성 73%, 3위 노정의는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아이유가 10대 14%, 20대 31%, 30대 24%, 40대 20%, 50대 11%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2024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 지수는 2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아이유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아이유 콘서트, 아이유 노래, 아이유 드라마, 아이유 단발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송강은 송강 군대, 송강 김유정, 송강 한소희, 송강 과사, 3위 노정의는 노정의 다이어트, 노정의 사주, 노정의 황야 등으로 나타났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