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정한울 가족이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여행을 떠났다.
이윤지 남편 정한울은 10일 소셜 계정에 "모두 행복한 명절되세요. 넷이 처음 같이 보는 일출. 모처럼의 가족여행. 일출 기념 피라미드. 무거워도 기분 좋음.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마세요. 아가 우유 각도가 좀 이상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정한울은 가족끼리 오순도순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설날 연휴를 맞아 일출을 보러 떠난 네 식구. 아이들과 함께 누워 일출을 보기도 하고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남겼다. 독특하게 우유를 마시는 딸 아이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2014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