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미국에서 아이돌 최초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영은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4에 HD현대 부스 도슨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 앰배서더 자격으로 HD현대 사옥에 방문한 다영은 HD현대 직원 일상 간접 체험을 진행했다.
직원 복지 체험과 함께 사옥 구경을 마친 다영은 본격적인 업무 체험에 나섰고, CES에 3년 연속 참여하는 HD현대를 홍보하기 위한 회의를 이어갔다.
CE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로, 이곳에서 부스를 열게 된 HD현대를 홍보하기 위해 다영은 SNS 홍보 콘텐츠 회의와 HD현대 부스 도슨트 역할을 해내기 위한 미국 출장 준비를 시작했다.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다영은 꼼꼼하게 HD현대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가 하면,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부스 홍보를 이어갔다. 다영의 유쾌한 홍보에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다영은 준비한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며 부스 도슨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또 본인의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한 다영은 HD현대 정기선 부회장과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을 만나 형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함께 VR 체험을 하는 등 친근감 넘치는 대화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다영은 아이돌 최초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HD현대 미국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내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한 다양한 활동과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다영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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