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딸기 탕후루를 좋아할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 '딸기 탕후루를 좋아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하성운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하성운은 202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계룡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육군 특별공연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Super Shy', 'Shoot out', 'Hard carry', 'Energetic' 등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커버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하성운은 올해 4월 전역 예정이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의 몫이었다. 차은우는 오는 3월 첫 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또한 2월 17일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터리 엘리베이터)의 서울 첫 공연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첫 솔로 앨범에 담길 신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엔하이픈 선우가 3위에 랭크됐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최근 영화 '핑크퐁 아기상어' OST에 참여했다. 엔하이픈이 첫 영화 OST를 부른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한 아기상어 ‘올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극장판 영화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호빵 광고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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