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새해 목표를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겠다"고 전했다.

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친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이하 서정희 SNS 글 전문.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아직도 믿어주고 격려 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 였어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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