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폼(대표 정예슬)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IOI)가 24년 S/S를 기점으로 ‘NEW DAILY CLASSIC’ 슬로건과 함께 오아이오아이컬렉션(OIOICOLLECTION)으로 리뉴얼 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인기 배우 이솜이 새 모델로 합류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고 있다.

리뉴얼 된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은 영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을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아이템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매 시즌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아이템 믹스매치를 통해 옷장에서 늘 꺼내 입고 싶은 편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며, 여성들이 자유롭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웃룩을 제안한다.새롭게 공개하는 2024년 첫 시즌 ‘NEW DAILY CLASSIC’에서는 컨템포러리 무드를 바탕으로 캐주얼, 클래식, 데님 등의 키워드를 포함하여 일상 속에서 멋스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새 모델로 배우 이솜을 발탁하여 더욱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이솜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주된 연령층과 감도가 향상된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의 무드와 적합하고, 새로운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4 S/S 첫 화보에서 이솜은 빈티지한 데님 컬러가 포인트인 ‘빈티지 데님스웻 맨투맨’부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연출한 ‘클래식 데님 크롭 자켓’,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제안한 ‘클래식 데님 트위드 자켓’ 등의 데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줬다.

리뉴얼 된 오아이오아이컬렉션은 1월 12일에 그랜드 오픈하며, 이솜 화보 역시 1월 12일부터 오아이오아이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 속 컬렉션은 12일부터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5%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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