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
시세이도 그룹의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끌레드뽀 보떼는 1982년 시세이도 연구소의 최신 과학과 프랑스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라는 의미로 내재되어 있는 고유의 빛을 일깨우고자 하며 현재 20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끌레드뽀 보떼 측은 "신민아는 힘 있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의 여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다. 신민아와 함께 새로운 여정에 첫발을 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배우 신민아가 우리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민아는 "여성 개개인의 힘과 광채를 이끌어내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고유한 아름다움과 변함없는 우아함을 갖춘 여성들과 함께하는 끌레드뽀 보떼의 여정에 같이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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