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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에 이어 설영우까지 열애설에 휘말렸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한 누리꾼은 "울산현대 소속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와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 연애 중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을 거다. 핸드폰 케이스, 모자 다 티나게 커플템 사용 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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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누리꾼은 설영우가 축구화에 양예나의 이름을 영어(YENA)로 새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관람했다는 이야기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앞서 지난 2일 이강인과 이나은 역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나은 측은 지인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강인과 이나은을 이어준 사람이 설영우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강인과 설영우는 함께 국가대표 선수로 뛰고 있으며, 이나은과 양예은 모두 에이프릴 출신이기 때문.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예나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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