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400만을 향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일 7만97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79만9385명을 기록했다.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4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의 흥행 배경은 단연 '이순신'이다. 지난 10년 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에 이르기까지 김 감독이 선사하는 이순신을 기억하고, 이별하는 연출에 대해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20세기 이전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 노량해전을 그려낸 스펙터클한 연출은 오직 극장 영화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전세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영화부터 데이트용 영화까지 스펙트럼 넓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이밖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역시 1200만의 대업을 이뤄내는 등 계속해서 관객수를 더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달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일 7만971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79만9385명을 기록했다.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400만 관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의 흥행 배경은 단연 '이순신'이다. 지난 10년 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에 이르기까지 김 감독이 선사하는 이순신을 기억하고, 이별하는 연출에 대해 관객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20세기 이전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 노량해전을 그려낸 스펙터클한 연출은 오직 극장 영화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전세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영화부터 데이트용 영화까지 스펙트럼 넓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이밖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역시 1200만의 대업을 이뤄내는 등 계속해서 관객수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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