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가수 이찬원이 파노라마 뷰를 보고 극찬한다.

1월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알바니아, 브루나이 랜선 여행과 신년맞이 특별 게임 코너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게임에 진심인 출연진들은 푸짐한 상품에 경쟁심을 불태워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청룡 탈출 게임 코너에서는 출연진들이 홍콩,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 등 그동안 방송에 나가지 않은 미공개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힌다. 출연진들은 기상천외한 오답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역전 찬스 게임도 진행해 MC 양세찬이 에일리의 노래를 중독성 강한 창법으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일 알바니아 톡(TALK)파원은 수도 티라나와 근교 지로카스터르를 만끽한다. 티라나에서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 수 세기 동안 침략과 점령에 맞선 알바니아인들의 모습과 독재 시절의 아픔을 고스란히 재현한 공간들이 놀라움을 안긴다.

반면에 지로카스터르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한다. MC 이찬원은 막힘없는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자 "지금까지 이렇게 뻥 뚫린 전망대가 있었나?"라며 극찬한다고.

브루나이 톡파원은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공원에 있는 거대한 액자 너머로 모스크가 담겨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이루는가 하면 또 다른 모스크에서는 황금빛을 띠는 29개의 돔으로 장관을 이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세계 최대의 수상 가옥 마을인 캄퐁 에이어를 찾는다. 캄퐁 에이어는 수상 가옥 마을에 대한 편견과 달리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해 흥미로운 호기심을 돋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