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MC를 맡고 있다.
3위는 김다현이 가져갔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올해의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올해의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올해의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올해의 마지막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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