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다이어트중이다.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올해 아주 큰 시상식이 두 군데 남았다. 7일 '인생84' 시상식과 27일 MBC '연예대상'"이라고 말해 제작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운동을 혼자 하는 건 지겹다. 게스트 나와서 운동하는 건 뻔한 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일본에서 온 사치와 함께하겠다"고 했다.

기안84는 최근 한 달 동안 6kg을 감량했다며 "원래 뚱뚱했었는데 다시 또 살을 뺐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