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스걸파 2)’를 제작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숏패딩이 MZ세대의 인기프로그램인 스걸파2를 통해 노출되면서 광고 시너지가 커질 전망이다.

지난 2011년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하여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아웃도어 본연의 정통성에 실용성과 패션성을 더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윈터 부츠의 대명사 부띠의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캠프 부띠‘를 비롯해, 트렌디한 크롭 디자인과 글로시한 소재가 더해진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스페셜 에디션’ 등의 스타일리시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10대 댄서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쇼미더머니11’,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 대세 K-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K-컬쳐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고 있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금번 ‘스걸파2’ 제작 협찬을 통해 영 타겟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해갈 계획이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10대 댄서들의 모습이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정신과 부합하여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하는 한편, 젊은 타깃층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걸파2’는 지난달 성황리에 종영한 ‘스우파2’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무대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무대로 판을 키워, 전 세계 30개국 댄서들이 참여하여 ‘월드 클래스 10대 춤꾼’ 발굴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또한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활약할 마스터 군단으로는 ‘스우파2’ 우승팀이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인 베베를 비롯해,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훅, 라치카, 마네퀸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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