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로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이해리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임재범과 함께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해리와 임재범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극히 사적인 얘기' 가사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댄 후에 멀어졌다가 다시 돌아와 하트를 하는 동작으로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해리는 '대선배' 임재범과의 챌린지 촬영에 격한 감사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임재범 또한 이해리와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연애의 시작을 앞둔 이들의 설레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전하며 설렘을 한층 배가하고 있으며, 가사를 그대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 챌린지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비치는 신곡 발매 후 공식 SNS를 통해 달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과 이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재범뿐 아니라 유재석, 곽튜브, 카더가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는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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