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의 신곡이 오늘(22일) 베일을 벗는다.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가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신곡 ‘아이(I)’는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 장르의 곡. 현재 박봄 자신처럼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감정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대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독보적인 보컬색을 지닌 올라운더 아티스트 던(DAW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박봄과 트렌디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던의 신선한 음악적 조합이 어떤 음원으로 탄생될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배우 옥자연이 출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박봄 측은 박봄과 던의 매력적인 보컬과 옥자연의 완급조절 연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쌀쌀한 겨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박봄은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박봄 만의 탄탄한 음악적 스킬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라고.
한편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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