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하자마자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8일 국내외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발매 직후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대만 등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렸고 호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일본, 미국 등 10여 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태국, 튀르키예, 마카오, 베트남 등 5개국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신보는 국내 차트에서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발매 1주 내 음원을 대상으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HOT 100 차트 진입에 성공한 데 이어 애플뮤직 차트에서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내며 오리지널 음악을 지향하는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굳혀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늘(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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