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에는 앞서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가 수록됐다.수록곡 ‘Don’t Blink’는 경쾌한 일렉기타 중심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트랙의 팝 곡으로, 상대방을 나의 미션으로 빗대어 거침없이 유혹해 마음을 훔치겠다는 귀여운 경고를 담은 가사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Hot Air Balloon’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쉽고 캐치한 훅이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와 내 마음을 하늘과 열기구에 비유, 널 향해 날아가겠다는 밝고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며, ‘YOLO’는 에너지 넘치는 트랙을 가진 댄스곡으로, 소중한 우리의 인생을 망설이지 말고 매일을 행복하게 즐기자는 'YOLO'의 메시지를 담아 에스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
23일부터 에스파 각종 SNS 및 공식 홈페이지(aespa com)를 통해 각 멤버들의 클립 영상 및 이미지가 순차 공개됐고 금일(26일) 0시에는 지젤의 포토제닉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가 게재다.
한편, 에스파는 11월 10일 오후 2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공개하며, 17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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