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 스케줄 포스터와 아트 워크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6일) 0시 샤이니 각종 SNS에 게재된 ‘Guilty’ 스케줄 포스터는 무드 클립, 티저 이미지, 트레일러,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음악 팬들이 태민의 신보 발매를 기다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케줄 포스터와 동시에 공개된 아트 워크 영상은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내리는 모습을 담고 있어,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태민의 컴백과 새 앨범의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태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약 2년 5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며,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을 선사, 새로운 음악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10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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