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얼굴 바꾸기에 나섰다.
백지영은 12일 "아 너무 웃겨 너무 웃겨. 내 남편 잘생긴 줄 알았는데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남편 정석원과의 얼굴을 바꿔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신지는 "언니 형부 안티야?"라고 반응했다. 오윤아와 사유리는 "ㅋㅋㅋㅋ"라며 웃었다.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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