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 티켓팅이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전국투어 개최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전국투어 일정에 따르면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예정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수원, 부산,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호시절'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한 무대와 감동과 전율을 더 할 셋리스트로 꾸며진다. 장민호는 늘 식지 않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잊지 못할 시간들로 선물할 예정이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 이후로 진행될 개최지에 대한 티켓 오픈 관련 정보는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후 공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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