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가요계 정식 데뷔한 지 일주일 만에 앨범 초동 판매량 24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 이븐(EVNNE)은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내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24만 3747장(26일 0시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위클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이븐(EVNNE)은 데뷔 전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멤버들로 구성된 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스타 잠재성을 보여준 멤버들이 하나의 팀을 이뤘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이븐(EVNNE)은 지난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매한 당일 피지컬 앨범 차트 실시간 및 데일리 1위를 동시에 기록함과 동시에 해외 차트도 강타했다.

지난 20일 아이튠즈 'TROUBLE' 음원 차트 All Genres/Pop/Kpop 차트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파라과이, 베트남, 캐나다,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러시아, 영국 8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All Genres/Pop 차트에서는 파라과이, 베트남, 싱가포르 3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으며, 앨범 차트에서는 인도, 필리핀, 스웨덴,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베트남, 러시아 10개국 톱10에 진입했다.차트를 장식한 이븐(EVNNE)의 앨범 판매량은 당분간 식지 않고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데뷔 타이틀곡 'TROUBLE' 무대로 존재감과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는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TROUBLE’을 비롯해 ‘Role Model’, ‘Pretty Thing’, ‘Your Text’, ‘JUKEBOX’, ‘Even More’ 총 6곡이 수록됐다.

데뷔 첫 주를 보낸 이븐(EVNNE)은 데뷔 타이틀곡 'TROUBLE'으로 섹시함과 잔망미를 두루 선보이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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