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가 리메이크한 V.O.S ‘반쪽’의 음원과 스페셜 클립 영상의 반응이 뜨겁다.
이우는 지난 24일 ‘Remake MLAB’ 프로젝트를 통해 ‘반쪽’ 리메이크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V.O.S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 편곡으로 재탄생된 ‘반쪽’은 이우만의 감성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약 16년 만에 리메이크돼 대중들에게 가슴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반쪽’ 음원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클립에는 ‘반쪽’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반려견을 담은 모습이 담겼다. 이우가 반려견과 함께 차 안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콘셉트의 스페셜 클립은 따뜻한 감성을 선물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대중들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노래라 그런지 듣기 너무 편하다”, “이우가 해석한 ‘반쪽’ 너무 좋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쏟아낸 것은 물론, ‘반쪽’ 음원과 이우의 보이스를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리메이크 곡 ‘반쪽’ 발매 직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이우가 이번에 참여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Remake MLAB’는 뮤직콘텐츠컴퍼니 ‘SML’(Studio M-Lab 스튜디오엠랩)는 총 8편의 리메이크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로, 그 첫 곡인 리메이크 버전의 ‘반쪽’은 이우의 차분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담겼다.
한편, 이우에 이어 리메이크 프로젝트 ‘Remake MLAB’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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